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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노동인구의 15%가 코로나19로 정부 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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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뉴시스 제공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스위스 국가경제사무국( SECO. Swiss State Secretariat for Economic Affairs)은 스위스 전체 노동인구의 약 15%인 75만명이 부분적인 해고를 자원해서 코로나19 확산사태와 관련된 정부의 경제지원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남동부 이탈리아와의 국경지대인 티치노 주로 거의 39%에 달하고 있다고 SECO는 밝혔다

티치노는 거의 이탈리아권인 스위스의 와인생산지역으로 메를로(Melot)를 재배한다. '메를로 델 티치노'는 스위스에서 가장 좋은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코로나19 확산이 빠른 유럽지역에 속하는 스위스는 이미 420억 스위스프랑(CHF), 약 53조 8630억 원의 재정지원을 스위스 기업들과 고용원들을 위해 배정했다.

스위스는 28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52명이 추가로 발생, 총 1만 3213명에 이르렀고 사망자도 235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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