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역 대표 브랜드 공연인 '광주 국악상설공연'을 안방에서 유튜브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4월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각 나오는 TV'를 통해 시립예술단, 민간단체 등의 공연을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 중계는 지난 2월 국악상설공연이 잠정 중단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실황 중계를 추진했다.
온라인 생중계는 4월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상설공연에 참여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극단,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 창작국악단 도드리, 굿패마루,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얼쑤 등 시립예술단체와 민간단체 7개가 참여한다.
참여 단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공연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4월3일 오후 2시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의 태평소·사물놀이 공연을, 오후 3시에는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가 국악가요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2시에는 굿패마루, 오후 3시 판소리보존회가 각각 공연하며, 17일 오후 2시 얼쑤, 오후 3시 도드리의 국악공연이 예정됐다.
21일에는 시립창극단의 교방무·단막창극, 28일 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합주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4일에는 오후 2시 도드리, 오후 3시 굿패마루가, 5월1일에는 오후 2시 얼쑤, 오후 3시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온라인 국악 상설공연을 이어간다.
실시간 생중계 공연 감상은 유튜브에서 광주문화예술회관 구독하기를 누른 후 가능하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4월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각 나오는 TV'를 통해 시립예술단, 민간단체 등의 공연을 생중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연 중계는 지난 2월 국악상설공연이 잠정 중단 이후 2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온라인 실황 중계를 추진했다.
온라인 생중계는 4월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상설공연에 참여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극단,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 창작국악단 도드리, 굿패마루,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얼쑤 등 시립예술단체와 민간단체 7개가 참여한다.
참여 단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공연 참여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4월3일 오후 2시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의 태평소·사물놀이 공연을, 오후 3시에는 한국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가 국악가요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2시에는 굿패마루, 오후 3시 판소리보존회가 각각 공연하며, 17일 오후 2시 얼쑤, 오후 3시 도드리의 국악공연이 예정됐다.
21일에는 시립창극단의 교방무·단막창극, 28일 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합주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4일에는 오후 2시 도드리, 오후 3시 굿패마루가, 5월1일에는 오후 2시 얼쑤, 오후 3시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온라인 국악 상설공연을 이어간다.
실시간 생중계 공연 감상은 유튜브에서 광주문화예술회관 구독하기를 누른 후 가능하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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