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도는 도내 청년 창업농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한 경북지역 의료진을 위해 280만원 상당의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전남도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과 농촌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선발한 새내기 청년 창업농 13명에 의해 이뤄졌다.
기부 물품은 청년창업농이 직접 재배한 쌀, 방울토마토, 딸기, 꿀, 미숫가루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7종으로,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경북 안동, 포항, 김천의료원에 전달했다.
기부를 주관한 영암군 옥건의 청년 창업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중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전남도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과 농촌 안정 정착 지원을 위해 선발한 새내기 청년 창업농 13명에 의해 이뤄졌다.
기부 물품은 청년창업농이 직접 재배한 쌀, 방울토마토, 딸기, 꿀, 미숫가루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 7종으로,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경북 안동, 포항, 김천의료원에 전달했다.
기부를 주관한 영암군 옥건의 청년 창업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중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들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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