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기상청은 29일 "부산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은 날씨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기장군 등 부산 동쪽 지역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최저기온은 6.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휴일을 맞아 바깥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또 기장군 등 부산 동쪽 지역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최저기온은 6.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고기압 영향권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휴일을 맞아 바깥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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