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시는 베를린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부평구에 살고 있는 A(23·남)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20일 베를린에서 독일과 카타르를 경유해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지난 28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B(40·남)씨와 항공기를 함께 타고 입국했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까지 A씨와 접촉한 부모와 동생 등 총 3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을 조사해 방역 등을 마쳤으며 역학조사관을 투입해 보다 자세한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20일 베를린에서 독일과 카타르를 경유해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지난 28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B(40·남)씨와 항공기를 함께 타고 입국했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까지 A씨와 접촉한 부모와 동생 등 총 3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확진자의 거주지 및 이동 동선을 조사해 방역 등을 마쳤으며 역학조사관을 투입해 보다 자세한 이동경로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한 뒤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모두 5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0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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