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재밌는데 연기력이…" 드라마 '루갈' 첫방송, 네티즌 리얼한 반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루갈'이 지난 28일 첫 방송 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방송된 OCN 새 토일 드라마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형사 강기범(최진혁)은 범죄조직의 습격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게 된다. 하지만 세상은 강기범이 아내를 죽이고, 자신의 두 눈을 자해한 엽기 살인마로 바라본다.
OCN '루갈'
OCN '루갈'

사건의 배후에는 황득구(박성웅)를 필두로 국내 최대의 범죄 조직 아르고스가 있다. 아르고스를 잡으려고 한 경찰들은 차례로 살해되고, 강기범 역시 아르고스의 표적이 됐다. 강기범은 아내를 죽이고 두 눈을 자해한 살인마로 붙잡혀 교도소에 수감됐다.

강기범에게 최근철(김민상)이 접촉해왔고, 최근철 지시에 따라 강기범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했다. 결정적인 순간 나타난 한태웅(조동혁)과 이광철(박선호)이 그의 탈출을 도왔다.

첫 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것저것 개짬뽕 드라마(카누바***)", "루갈도 그렇고, 아르고스라는것도 그렇고, 너무 네이밍이 좀 그렇다^^; 거른다(disk***)", "이거 치료 받을때 욕조 원티드 배꼈네 ㅋ(예**)", "하아....내 피같은시간...(cjst***)", "제노사이드 커터 나만 생각났나(qlql***)", "과한효과. 혼잣말. 연기까지 나만 오글거리나.. 본편을 아직 안봐서 그러나 저것만보면 너무 오글거리는데; 진짜 루갈 완전 기대했는데(K*)", "흠.... 전개가 ... 유치하네요 ㅠㅠㅠ 좀(son***)" 등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이에 재밌었다는 반응이 함께 맞붙었다. 이들은 "루갈은 내 최애드라마로 됨(혀기**)", "완전 재미져!! 최진혁 왜일케 멋진겨!❤(보라**)", "웹툰원작이라는데 감안하고봅시다 괜찮드만(mlh***)",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기대되네요!(황**)", "오! 루갈 잼나는군요~! 저도 내일 본방전 재방하니 이어봐야겠어요^^(alom***)", "너무 재미있어요~~~다은 편이 기대됩니다~~(신**)", "루갈 영화인줄~~ 대박 멋있음 최진혁 기대된다~(haba***)", "티비 채널 돌리다가 재방송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앞으로 본방사수 해야할꺼 같아요(루*)"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하다는 평과 일부 배우들의 부족한 연기 실력 등이 화제로 올랐다. 몇몇 네티즌들은 "대학교 영화 동아리에서 만든 거냐(프리**)", "책 읽는 친구들이 많이 보인다(갑*)", "제작비가 별로 없었나. 구현하기가 어려웠던 걸까. 배우들 연기 너무 어색하다(hya***)", "와이프 죽었는데 분노 연기가...이 정도일 줄이야(대전**)", "스토리는 재미있는데 연기가 너무 부족하다(보*)"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