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조주빈이 갓갓과의 대화에서 '장애인'에 대한 발언에 유독 예민하게 굴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실체에 대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주빈과 친하게 지냈다는 지인은 "이런 것까지 말해야 되나? (조주빈이) 키 크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가 원래 엄청 작았다. 전역하고 1년 동안 잠적했다. 이후 만났는데 키가 조금 컸더라. 자기는 장애인이라서 운동도 못하고 잘 못 뛴다고 했었다"고 증언했다.
조주빈의 군 동기는 "군 입대 전 여학생을 유린하다 들어왔다고 하더라. 노예로 부렸다고 정확히 얘기했다. 고등학생한테 몸캠을 받았다고 해서 그때는 웃어 넘겼는데 그 말을 했던 게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범죄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는 "박사를 앞장 세워가지고 범죄 수익을 나눠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본다. 그들 중에는 첨단기술에 능숙한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고 추측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측은 "팀 박사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디에나 있는 조주빈이 괴물로 성장할 것"이라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당부했다.
조주빈이 갓갓과의 대화에서 '장애인'에 대한 발언에 유독 예민하게 굴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실체에 대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주빈과 친하게 지냈다는 지인은 "이런 것까지 말해야 되나? (조주빈이) 키 크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가 원래 엄청 작았다. 전역하고 1년 동안 잠적했다. 이후 만났는데 키가 조금 컸더라. 자기는 장애인이라서 운동도 못하고 잘 못 뛴다고 했었다"고 증언했다.
조주빈의 군 동기는 "군 입대 전 여학생을 유린하다 들어왔다고 하더라. 노예로 부렸다고 정확히 얘기했다. 고등학생한테 몸캠을 받았다고 해서 그때는 웃어 넘겼는데 그 말을 했던 게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범죄심리전문가 이수정 교수는 "박사를 앞장 세워가지고 범죄 수익을 나눠가진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본다. 그들 중에는 첨단기술에 능숙한 사람이 있을 수 있겠다"고 추측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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