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전라남도 목포시 산정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목포시청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는 목포시 신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6일 태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으며 28일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청은 현재 이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인 동거가족 2명과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확진자들에 대해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시청은 "목포3번 확진자 관련 3.27일 광주발 목포행 버스탑승자(14:45), 파스쿠찌 북항점(17:56), 라이또PC방 북항점(19:00), 3.28일 일신A뒤 Y마트(1:20) 이용자는 보건소(061-277-4000)로 신고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목포시청에 따르면 3번째 확진자는 목포시 신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6일 태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에는 무증상이었으며 28일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청은 현재 이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접촉자인 동거가족 2명과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및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 확진자들에 대해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세부 정보 등을 파악하는대로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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