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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영유아·유아방’ 존재에 누리꾼들 부글부글…“동물도 아기는 안 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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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N번방’에 영유아·유아방이 따로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2일 국민일보는 ‘n번방 추적기’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보도 내용에는 내부에서 권력다툼을 벌이기도 했다며 “우리는 여고생이 더 좋은데 왜 자꾸 유아만 올리느냐”는 내용이 있었다. 

이에 영유아방, 유아방이 따로 있다는 존재에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인 능욕방, 여교사 방 등에 이어 어린아이들이 성 착취 영상에 이용됐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주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주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N번방에는 유아방, 영유 아방이 따로 있어요 믿기 어렵지만 피해자 중 아기가 있다. 신상공개는 당연하고 이를 본 사람들까지 전부 처벌받아야 한다.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다”, “다른 방도 마찬가지지만 유아방, 영유아방 회원들은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라. 어떤 용서도 없어야 한다”, “유아방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숨이 턱 막힌다. 본능 해소라고 포장하지 마라. 죄의식도 없는 나라가 선진국일리 있나 똑바로 처단해라” 등 공분했다. 

최근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체포됐으며 성범죄자 최초로 신상이 공개됐다. 조주빈을 비롯해 범죄에 가담한 N번방 운영자 갓갓, 와치맨, 켈리 등 16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관전자를 모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자는 SNS를 통해 자신이 겪은 피해사실과 SNS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N번방 운영자 와치맨, 켈리가 징역 3년 6개월, 징역 1년을 각각 선고받으며 솜방망이 처벌로 논란이 거세졌다. 뿐만 아니라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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