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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왕시청,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미국서 입국한 생후 2개월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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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의왕시청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는 내손2동에 거주하는 생후 2개월 남아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한림대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돼 안양시 확진자로 관리 분류 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6일(목) 04:30 미국에서 엄마와 입국하여 엄마는 송파구 친구 집으로 이동했고, 공항에서 아빠와 할머니가 아빠 차로 할머니집(내손동)으로 이동했다.

3월 27일(금) 11:00 아빠와 한림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한림대 격리 입원했고, 3월 28일(토) 01:58 검사결과(아기) 수탁검사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 받았다.

의왕시청은 3월 28일(토) 03:00 확진자와 아빠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격리 이송(안양시 동안구 보건소)됐고, 3월 28일(토) 11:00 할머니 자가격리 조치, 검체 채취 및 자택 방역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으로 이 확진자의 공개 가능한 정보가 파악되는대로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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