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가수 에이바 맥스(Ava Max)가 '무한도전'서 박명수가 선보인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팝가수 에이바 맥스 박명수 표절'과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에이바 맥스가 지난해 발표한 'So Am I'라는 곡이 흘러나왔다.
해당 곡은 'Do you ever feel like a misfit'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데, 멜로디가 굉장히 익숙해 궁금증을 낳았다.
그리고 나서 이 곡이 왜 박명수의 곡을 표절했다는 유머성 글이 올라온 것인지 알 수 있는 곡이 흘러나왔다.
바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당시 박명수가 부른 'I Love You'의 후렴구와 멜로디가 비슷했던 것. '내가 빽 사주고 사랑한 당신'으로 시작되는 가사를 놓고 보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은데??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가사 찰지네ㅋㅋㅋㅋㅋ", "이런 건 어떻게 찾아내는거야ㅋㅋㅋㅋㅋ", "진짜 똑같넼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부터 활동해온 에이바 맥스는 2018년 4월 싱글 'My Way'로 정식 데뷔했으며, 'Sweet But Psycho'로 역주행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발표한 'So Am I'는 엔시티 127(NCT 127)이 피처링에 참여한 리믹스 버전까지 발매하면서 국내서도 인지도가 올라갔다.
레이디 가가의 데뷔 시절과 비슷한 외모와 음악 스타일 때문에 제2의 가가라는 평가를 받으며, 블랙핑크(BLACKPINK)를 좋아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서는 '팝가수 에이바 맥스 박명수 표절'과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에이바 맥스가 지난해 발표한 'So Am I'라는 곡이 흘러나왔다.
해당 곡은 'Do you ever feel like a misfit'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데, 멜로디가 굉장히 익숙해 궁금증을 낳았다.
바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당시 박명수가 부른 'I Love You'의 후렴구와 멜로디가 비슷했던 것. '내가 빽 사주고 사랑한 당신'으로 시작되는 가사를 놓고 보면 놀랍도록 일치한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똑같은데??ㅋㅋㅋㅋㅋ", "그와중에 가사 찰지네ㅋㅋㅋㅋㅋ", "이런 건 어떻게 찾아내는거야ㅋㅋㅋㅋㅋ", "진짜 똑같넼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부터 활동해온 에이바 맥스는 2018년 4월 싱글 'My Way'로 정식 데뷔했으며, 'Sweet But Psycho'로 역주행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발표한 'So Am I'는 엔시티 127(NCT 127)이 피처링에 참여한 리믹스 버전까지 발매하면서 국내서도 인지도가 올라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14: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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