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미나의 동생 니키타의 의료사고를 회상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 류필립이 미나의 동생 니키타와 어머니를 만났다.
과거 의료사고를 당한 니키타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얼굴에 작은 흉터가 남아있을 정도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다.
지난 2016년 4월 강남 모 병원에서 시술을 받던 중 의료사고로 왼쪽 뺨에 심재성 2도, 오른쪽 뺨에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의료사고를 입증하기 위한 긴 법정싸움이란 정신적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감으로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고통받다.
아픔을 이겨낸 니키타의 밝은 모습을 보고 미나는 안심하며 “얼굴 걱정한 게 결혼 못할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니키타는 “나는 형부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 형부보다 어린 사람 만나야 하는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나와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어린 형부 류필립을 보며, 니키타는 “형부(류필립)에게 나이와 상관없이 형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남자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 미나, 류필립이 미나의 동생 니키타와 어머니를 만났다.
과거 의료사고를 당한 니키타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얼굴에 작은 흉터가 남아있을 정도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다.
이후 의료사고를 입증하기 위한 긴 법정싸움이란 정신적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감으로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고통받다.
아픔을 이겨낸 니키타의 밝은 모습을 보고 미나는 안심하며 “얼굴 걱정한 게 결혼 못할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니키타는 “나는 형부 때문에 결혼 못할 것 같다. 형부보다 어린 사람 만나야 하는거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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