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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신조어 ‘코로나 블루’ 등장…뜻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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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신조어가 등장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19와 블루(우울감)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늘어나며 생긴 신조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모임, 축제 등을 모두 취소조치되고, 타인과 접촉을 막기위해 외출 삼가를 권고한 것에 따른 우울감을 뜻한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및 근로자들 역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집에서 지내는 무료한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최근 달고나 커피, 에그 수플레 만들기 등등 오랜시간 단순노동을 요구하는 간단한 홈쿠킹이 유행하는 것도 이러한 무력감을 이겨내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또한 심리학 관련 서적, 문구용품 등 방구석 취미를 즐기기 위한 구매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날씨는 어느덧 봄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취미 생활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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