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유스케’ 옹성우 “다 가진 올라운더!”, 에일리·박경·혁오밴드 무대
지난 2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옹성우·에일리·박경·혁오밴드 등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글로벌 대세 밴드’의 ‘인싸 패션’을 선보인 혁오밴드는 ‘굿바이 서울’(Goobye Seoul)와 ‘헬프’(Help)를 선보이고, 보컬 혁오가 곽진언의 ‘자유롭게’를 불러 보였다. 박경은 ‘새로고침’과 ‘귀차니스트’ 무대를 가졌다.
‘디바’ 에일리는 J의 ‘어제처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불러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했다. 옹성우는 ‘그래비티’(GRAVITY)와 ‘이 순간을 사랑해요’를 열창했고, 드럼 실력까지 드러내 다 가진 올라운더의 매력을 뽐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0시 5분.
‘특종세상’ 가수 강애리자, “무대공포증 극복 중” 근황! 나이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분홍립스틱’의 주인공인 가수 강애리자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1962년생 59세 나이의 강애리자는 한국의 잭슨파이브로 불렸던 ‘작은별가족’의 마스코트로 어려서부터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마징가Z’, ‘요술공주 세리’, ‘플란다스의 개’ 등 가족과 함께 수많은 만화 주제가를 불렀고, ‘분홍립스틱’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성과를 이뤘으나 자녀 교육을 위해 돌연 미국행을 택했다.
미국 생활 가운데 노래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증이 생겼고, 가족의 배려로 18년 만에 무대에 올랐는데 무대공포증이 생겨 지금까지도 극복 중에 있다고. 음악하는 남편 박용수 씨의 도움으로 인터넷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거나, 대한민국의 아줌마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녹음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강애리자는 “무대에서 항상 노래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까지 그냥 그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본방은 금요일 밤 9시 50분.
지난 27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옹성우·에일리·박경·혁오밴드 등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글로벌 대세 밴드’의 ‘인싸 패션’을 선보인 혁오밴드는 ‘굿바이 서울’(Goobye Seoul)와 ‘헬프’(Help)를 선보이고, 보컬 혁오가 곽진언의 ‘자유롭게’를 불러 보였다. 박경은 ‘새로고침’과 ‘귀차니스트’ 무대를 가졌다.
‘디바’ 에일리는 J의 ‘어제처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불러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사했다. 옹성우는 ‘그래비티’(GRAVITY)와 ‘이 순간을 사랑해요’를 열창했고, 드럼 실력까지 드러내 다 가진 올라운더의 매력을 뽐냈다.
본방은 금요일 밤 10시 5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분홍립스틱’의 주인공인 가수 강애리자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1962년생 59세 나이의 강애리자는 한국의 잭슨파이브로 불렸던 ‘작은별가족’의 마스코트로 어려서부터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마징가Z’, ‘요술공주 세리’, ‘플란다스의 개’ 등 가족과 함께 수많은 만화 주제가를 불렀고, ‘분홍립스틱’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성과를 이뤘으나 자녀 교육을 위해 돌연 미국행을 택했다.
미국 생활 가운데 노래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증이 생겼고, 가족의 배려로 18년 만에 무대에 올랐는데 무대공포증이 생겨 지금까지도 극복 중에 있다고. 음악하는 남편 박용수 씨의 도움으로 인터넷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거나, 대한민국의 아줌마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녹음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강애리자는 “무대에서 항상 노래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까지 그냥 그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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