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핸섬 타이거즈’가 막을 내 종영 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28일 전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섬타이거즈를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라며 인사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다. 하나이기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순간순간 만큼은 우리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멤버들과 서장훈 감독, 매니저 조이에게 감사인사 역시 전했다.
전지훈은 “정말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농구도 많이 배웠고 그만큼이나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저의 데뷔를 핸섬타이거즈로 해서 너무 영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은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전지훈을 위로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시즌2를 염원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12회 최종회를 마지막으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지훈은 6강전에서 패배하고 서럽게 눈물 흘리며 멤버들과 이별을 아쉬워했다.
이에 매니저 조이 역시 “(멤버들이) 연습도 많이 하고 서로 아끼는 모습도 보여서 많이 응원했었거든요. 다들 고생하시고”라면서 “저는 솔직히 오늘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시 뭉치는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했다.
28일 전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핸섬타이거즈를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라며 인사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다. 하나이기때문에 정말 열심히 했고 정말 노력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그 순간순간 만큼은 우리팀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멤버들과 서장훈 감독, 매니저 조이에게 감사인사 역시 전했다.
이에 누리꾼은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전지훈을 위로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시즌2를 염원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27일 방송된 12회 최종회를 마지막으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지훈은 6강전에서 패배하고 서럽게 눈물 흘리며 멤버들과 이별을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0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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