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숙이 유튜버 쯔양의 지목을 받고 ‘화훼농가살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7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쑥스)난생 처음 꽃다발 만들어서 고백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200만 유튜버 쯔양님께서 (실버버튼을) 너무 축하한다고 꽃다발을 주셨다. 요즘 화훼농가가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꽃 보내주는 릴레이를 하고 있는데 꽃다발을 이쁘게 만들어서 쯔양님처럼 화훼농가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구독자들도 나의 사랑이 담긴 꽃다발을 보고 싶을 것 같아서 조금 색다르게 해보겠다”고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개그맨이 안 됐으면 꽃꽂이 같은 거를 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색적이었을 듯하다. 열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꽃곶이를 하면 ‘생생정보통’에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나뭇가지로 하트를 만들어 그 위에 핑크색 장미를 손질해 올렸다. 송은이는 김숙의 도움 요청을 받고 함께 장미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김숙은 “너무 잘 만들었다. 그냥 막 잘랐는데 완벽하다”며 자화자찬했다.
김숙은 꽃다발과 함께 정스럽게 쓴 손편지를 함께 송은이한테 전달했다. 송은이는 꽃을 받고 당황스러워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아 뭐야, 서프라이즈야?”라며 편지를 펼쳤다.
김숙은 “송대표 언니 동생 개인방송 만들어준다고 고생많았어 너무 고마워”라며 “꼭 이말은 전하고 싶었어. 큰 소리로 읽어줘. 우리 숙이 숙티비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시고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고 무뚝뚝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장미를 포장해 직원들에게 하나씩 나눠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숙은 송은이뿐만 아니라 이원일 셰프를 함께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지난 27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 ‘(쑥스)난생 처음 꽃다발 만들어서 고백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숙은 “200만 유튜버 쯔양님께서 (실버버튼을) 너무 축하한다고 꽃다발을 주셨다. 요즘 화훼농가가 많이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꽃 보내주는 릴레이를 하고 있는데 꽃다발을 이쁘게 만들어서 쯔양님처럼 화훼농가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구독자들도 나의 사랑이 담긴 꽃다발을 보고 싶을 것 같아서 조금 색다르게 해보겠다”고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개그맨이 안 됐으면 꽃꽂이 같은 거를 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색적이었을 듯하다. 열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꽃곶이를 하면 ‘생생정보통’에 나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꽃다발과 함께 정스럽게 쓴 손편지를 함께 송은이한테 전달했다. 송은이는 꽃을 받고 당황스러워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아 뭐야, 서프라이즈야?”라며 편지를 펼쳤다.
김숙은 “송대표 언니 동생 개인방송 만들어준다고 고생많았어 너무 고마워”라며 “꼭 이말은 전하고 싶었어. 큰 소리로 읽어줘. 우리 숙이 숙티비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해주시고요 댓글도 부탁드립니다”고 무뚝뚝하면서도 애정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0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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