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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4번째 최다 스트리밍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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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약속’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4번째 최다 스트리밍 대기록을 세웠다.

2018년 12월 31일 발표한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자작 솔로곡 ‘약속’이 세계 최대 무료 음원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4번째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발표 당시부터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드레이크’의 기록을 깨며 사운드클라우스 공식 기록을 새로 쓴 지민의 ‘약속’은 기존의 영미 힙합 가수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시간이 흘러도 그 인기가 계속돼 세계 통산 4번째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곡으로 등극됐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방탄소년단(BTS) 지민
‘약속’은 현재 2억 스트리밍 조회 수를 넘겨, 한국 가수 최고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된 BTS 곡들 중에서 가장 많은 리트윗과 하트수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2013년 BTS 앨범 ‘2 Cool 4 Skool’에서 ‘Outro : Circle room cypher’ 곡 작업에 참여한 지민은 2014년은 비앨범으로 사운드클라우드에 ‘크리스마스 데이’를 발표했고, 2015년 앨범 의 ‘흥탄소년단’. 2016년 앨범 에서 지민의 솔로곡 ‘Lie’까지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2018년에 사운드클라우드에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을 아우른 첫 솔로 자작곡 ‘약속’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이번 2020년 ‘MAP OF THE SOUL : 7’ 앨범에서는 프로듀서 역량까지 발휘한 ‘친구’를 발표해 앨범 수록곡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6일 네이버 브이앱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자신이 직접 프로듀스하고 자작고한 ‘친구’ 곡 작업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당일 방송에서 거의 700만의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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