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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혼자산다' 셀프 리모델링부터 감성가득 캠핑차, 엑소 세훈과 떠난 캠핑 '안보현 클라쓰'....장도연 "어머니 생신상을 처음으로 차려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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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에 안보현과 장도연이 출연했다.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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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이하 나혼산)에는 안보현과 장도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최근 방영된 ‘이태원클라쓰’에서 악역 ‘근원’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장도연은 “눈빛이 ‘근원’이다.”라고 장난을 하기도 했다. 안보현은 배역과 달리 다정한 말투와 부드러운 웃음을 시종일관 선보였다. 안보현은 “평소 나혼자산다의 팬이다.”라며 “이시언 회원님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아는 사람이 주위에 많다.” 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부산출신으로 서로를 아는 지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현은 전구로 꾸민 감성 가득한 방 안에서 깨어났다. 안보현의 방을 본 박나래는 “직접 꾸민 거냐.”고 물었고 안보현은 “집을 전부 제가 꾸몄다.”고 설명했다. 안보현은 오래된 집에 들어갔고, 곰팡이가 심해 수리가 불가피했다고. 안보현은 “업체를 불러 수리를 하면 1800만원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친구들이랑 수리를 한 덕분에 200만원에 마무리를 했다. 요즘 유행하는 컬러보다는 안 질리는 컬러를 이용하고 싶었다.”며 감각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보현은 집안의 조명에 대해서도 “전부 새로 단 것이다. 원래 있던 조명이 없다.”며 ‘금손’의 면모를 뽐냈다.

인테리어에 이어 안보현은 요리도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뒤 안보현은 운동을 위해 집을 나섰는데 올드카가 눈에 띄었다. 안보현은 “96년도 차다. 제가 10만원, 30만원 생길 때마다 리모델링을 했다.”고 말했다. 차는 원목으로 꾸며져 감성이 가득했다. 박나래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차의 뒷좌석에는 반전이 숨어있었다. 안보현은 “법이 개정되어서 일반 차량을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더라. 그래서 뒷좌석은 캠핑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안보현의 뒷좌석은 안보현이 누울 수 있는 넓은 공간, 식사를 위한 테이블, 라디오 등이 있었다. 안보현은 자신의 핫플레이스로 향하며 EXO의 세훈을 캠핑에 초대했다. 안보현은 전직 복싱선수로 이날도 복싱장에서 운동을 했다. 안보현은 “부모님이 반대가 심하시고 부상도 심했다. 처음에는 군인이 되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EXO 세훈을 만난 안보현은 바다 앞에 캠핑장을 설치하여 “그런데 분위기가 너한테 프로포즈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의 일상도 공개됐다. 장도연은 최근 고슴도치를 입양했다고 밝히며 “아직 어리다. 그래서 핸들링을 오늘 처음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즉석에서 고슴도치의 이름을 지었고 결국 고슴도치 이름은 ‘추’로 결정이 되었다. 이후 장도연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장도연은 “이날이 엄마 생신이다. 그래서 식사를 대접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장도연씨 요리하세요?”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제가 요리를 못하고 안 한다. 하지만 오늘은 일부러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어설픈 솜씨지만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과 불고기 등을 차려 생신상을 만들었다. 이후 장도연은 “디저트를 먹어야 한다.”며 백설기를 직접 쪘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어떻게 떡을 할 생각을 다 했냐.”며 “나도 어려워서 안 했는데.” 라며 기특해했다. 장도연은 떡에 초를 꽂고, 어머니와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주 나혼자산다에는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이 출연한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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