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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악역 루키 '안보현' 출연...안보현 "리모델링을 직접 했다" 반전매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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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나혼자산다’의 배우 안보현이 리모델링을 했음을 밝혔다.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MBC 나혼자산다 캡처

 



2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한 배우 안보현은 “저는 나혼자산다의 애청자다.”라고 소개를 했다. 키 187cm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악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안보현은 “자취 경력은 17년이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해서 나와 살았다. 기숙사에 살다가 자취를 했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꽉 찬 냉장고를 공개하며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안보현은 한손으로 계란깨기에 성공을 하며 프로 살림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안보현은 “저는 배달은 시켜먹지 않는다. 치킨도 시켜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살림꾼’ 안보현은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집안 인테리어로도 눈길을 끌었다. 안방 바닥에는 색색의 전구가 바닥에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의 집은 거실, 안방, 그리고 주방까지 전부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다. 블루톤으로 마감을 한 벽지와 감각적인 소품들을 본 멤버들은 “집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고 안보현은 “집이 정말 오래된 집이다. 그런데 곰팡이도 심하고 해서 한 번 리모델링을 해야 했다. 업체에 물어보니 1800만원으로 달라고 하더라. 친구들이랑 나흘동안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 200만원으로 해결을 했다.”며 대단한 솜씨를 자랑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23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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