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편스토랑' 이영자, 이혜정에 '1시간 뚝딱' 비법고추장 전수 "비빔밥 꿀꺽"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영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에 비법 고추장을 전수받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2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오늘 새로운 편셰프가 등장했다. 모두가 기대하는 새로운 편스토랑의 셰프는 다름아닌 배우 심지호였다. 심지호의 등장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시청률 20%대를 넘긴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주인공이었다.

소유는 "너무 생각지도 못한 분이 나오셔서"라고 반색했고 심지호는 "전 집에서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요리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라면 밍밍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지호의 요리 영상이 공개됐다. 체에 걸러 스크램블을 하고, 물기를 빼는 스냅이 예사롭지 않은 심지호에 이원일 셰프는 감탄했다.

예사롭지 않은 요리 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도경완은 "아이를 위해 요리를 만들어 본 남자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빠 셰프로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첫번째로는 이영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매일 가던 집이 아닌 마당에 항아리가 한가득인 집으로 향했다.

어마어마한 실력자의 집인지 궁금한 가운데, 이영자는 "제가 이번주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힘 좀 썼습니다"라고 자신만만해했다. 곧 등장한 이는 다름아닌 요리 연구가 이헤정이었다. 이영자는 "선생님, 제가 부탁하러 왔어요. 담보 좀 서주세요"라며 능청을 떨었고 곧 이혜정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그릇들로 가득한 이혜정의 요리 스튜디오에 이영자는 "선생님 그릇이 너무 많아서 하나 훔쳐가도 모를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영자는 "이정현 씨가 맛장을 만들어서 1등을 한 거예요. 맛의 기본이 장 맛이잖아요. 제가 좀 배우고 싶은데 선생님이 잘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이혜정은 흔쾌히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고추장 하나만 딱 잡아서 게임을 끝내고 싶다 말했고 이헤정은 "그러면 잘했어요"라고 말했다. 고춧가루와 간장, 설탕 등을 넣고 잘 젓고 비벼주어 한시간 만에 고추장을 뚝딱 만든 이혜정과 이영자는 밥까지 맛있게 비벼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 지켜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이영자와 이혜정의 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어떤 요리가 오늘 나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