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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금요일밤에' 아쉬운 안녕, 이승기 "가장 기억에 남는 공장? 꼬막공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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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금요일금요일밤에’의 '체험삶의공장'이 마무리 되었다.
tvn 금요일금요일밤에 캡처
tvn 금요일금요일밤에 캡처

 



27일 방송된 ‘금요일금요일밤에’가 종영을 맞이해 추억을 되돌아본다. ‘체험삶의공장’ 이승기는 10주간의 여정을 담은 앨범을 선물 받게 된다. 사진을 찬찬히 돌아보던 이승기는 한과 공장에서의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이승기는 “이날 칭찬 엄청 많이 받았다. 그런데 전부 편집됐더라. 내가 칭찬을 많이 받아서 편집을 했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과를 예쁘게 만들며 큰 칭찬을 들었고, 이승기는 “어머니가 종이접기 선생님이시다. 그래서 물려받은 것 같다.”며 자신의 손재주를 자랑했다.

이승기는 이후 치즈 공장에서의 사진을 보며 “이때 처음으로 나후배가 등장했다.”며 “저는 PD님이 워낙 못해서 편집을 하셨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기는 최고의 동료를 꼽았다. 이승기는 꼬막공장 사장님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 분이 정말 저를 마음으로 대해주셨다. 거기다가 제 팬이셨다.” 라고 말했다. 꼬막공장 사장님은 이승기가 나온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섭렵, 이승기에게 “자고 가라.”고 애정공세를 했던 ‘찐’ 팬.

이승기는 나영석PD를 최고의 파트너 상으로 꼽았다. 이승기는 “그동안 일을 배우며 감사한 일이 많았다. 덕분에 신뢰도도 얻고 했던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각기의 코너를 만들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밤 21시 1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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