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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패닝-데이비드 베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내가 집에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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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엘르 패닝,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인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관련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자 배우인 엘르 패닝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험에 처하거나 가장 취약한 사람들,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야기할 수도 있다"라며 자신디 'IStayHomeFor'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엘르 패닝은 "나는 나의 할머니를 위해 집에 있다"라며 다음 'IStayHomeFor'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엘르 패닝은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엘르 패닝 인스타그램
'IStayHomeFor'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이자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데이비드 베컴도 참여했다.

데이비드 베컴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아내 빅토리아와 이 사진에 찍힌 아들 크루즈를 위해 집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비드 베컴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함께 멈추자"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들을 지목했다.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데이비드 베컴이 공유한 사진 속에는 'VB(빅토리아 베컴)과 나의 아이들을 위해 집에 머문다'는 멘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상단에는 베컴 부부의 아들 크루즈의 머리가 일부분 담겨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베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지칠 줄 모르는 용감한 의료 종사자들과 NHS에 감사하다"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한 두 아들, 딸 하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엘르 패닝 외에도 엘튼 존, 밀리 바비 브라운, 엠마 왓슨 등의 스타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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