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군산 짬뽕 먹방이 진행됐다.
27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66회에서는 군산에 간 뚱4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먹거리가 가득한 군산에 온 네 사람은 오늘 박대 요리와 짬뽕을 먹으러 나선다.
먼저 찾은 곳은 다름아닌 구이와 찜, 탕이 있는 박대 요리집. 오늘의 한입만 타임은 김민경이 당첨됐다. 김민경은 박대찜의 달큰한 무조림과 노릇하게 잘 구워진 박대구이를 두 점 돌돌 말아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엄청난 크기의 밥을 한번에 입에 넣은 김민경에 모두들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박대탕이 등장했다. 빨간 국물에 박대껍질 속 풍부한 콜라겐과 청양고추, 팽이버섯, 미나리 등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맛있는 박대탕의 모습에 뚱4는 감탄했다. 사장님은 '먹팁'으로 얼큰한 국물과 박대살을 따로 또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했다. 김준현은 자신만의 팁을 이용해 남은 박대찜 양념에 비빔수제비를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다.
이어서 다 끓은 박대탕을 담아 먹게 됐다. 국물부터 채소까지 제대로 배분한 박대탕. 김준현은 국물을 한 숟갈 뜨고 감탄했다. 국물과 함께 이번엔 미나리, 냉이, 버섯 등도 함꼐 먹게 됐다. 문세윤은 박대알을 하나 발견했고 "심 봤다"고 좋아했다. 김민경은 탕에 들어간 박대살을 보고 "진짜 부드러울 것 같아"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바로 박대살을 한 점 먹었다.
박대 요리를 맛있게 먹은 뚱4는 이번에는 짬뽕을 먹으러 향했다. 군산에는 짬뽕이 특화된 짬뽕 거리도 존재한다. 역사를 인정받은 68년의 노포인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향하게 된 뚱4는 짬뽕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짬뽕의 매력은 강렬함인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한 중국요리 전문점에 도착한 네 사람은 소품 하나하나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가게의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여기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하던 이들은 곧 주문을 진행했다. 군산짬뽕이 유명한 이유에 대해 물으니 사장님은 "옛날에는 지금의 빨간 짬뽕 대신 하얀색의 초마면이 시초였는데, 60년대 이후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매콤하게 변형됐고 군산에서 나는 싱싱한 해물을 듬뿍 넣은 빨간 초마면이 탄생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채로운 메뉴들을 살펴보던 뚱4는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인 삼선짬뽕, 별미청탕면, 옛날식 탕수육, 멘보샤, 자춘걸 등을 먹고 싶어하다가 우선은 삼선짬뽕 네 개를 시켰다. 쪼는맛 타임도 당연히 진행됐다. 이번에는 전원 먹방이었다. 이어서 멘보샤와 탕수육도 주문했다. 해물이 가득한 엄청난 짬뽕에 김민경은 이성을 잃은 듯 "냄새부터 대박"을 외쳤다. 이들은 오늘 회차에서 계속해서 행복한 얼굴로 짬뽕 먹방을 이어갔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군산 짬뽕 먹방이 진행됐다.
먼저 찾은 곳은 다름아닌 구이와 찜, 탕이 있는 박대 요리집. 오늘의 한입만 타임은 김민경이 당첨됐다. 김민경은 박대찜의 달큰한 무조림과 노릇하게 잘 구워진 박대구이를 두 점 돌돌 말아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엄청난 크기의 밥을 한번에 입에 넣은 김민경에 모두들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박대탕이 등장했다. 빨간 국물에 박대껍질 속 풍부한 콜라겐과 청양고추, 팽이버섯, 미나리 등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맛있는 박대탕의 모습에 뚱4는 감탄했다. 사장님은 '먹팁'으로 얼큰한 국물과 박대살을 따로 또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추천했다. 김준현은 자신만의 팁을 이용해 남은 박대찜 양념에 비빔수제비를 즉석에서 만들기도 했다.
이어서 다 끓은 박대탕을 담아 먹게 됐다. 국물부터 채소까지 제대로 배분한 박대탕. 김준현은 국물을 한 숟갈 뜨고 감탄했다. 국물과 함께 이번엔 미나리, 냉이, 버섯 등도 함꼐 먹게 됐다. 문세윤은 박대알을 하나 발견했고 "심 봤다"고 좋아했다. 김민경은 탕에 들어간 박대살을 보고 "진짜 부드러울 것 같아"라고 말했고 김준현은 바로 박대살을 한 점 먹었다.
박대 요리를 맛있게 먹은 뚱4는 이번에는 짬뽕을 먹으러 향했다. 군산에는 짬뽕이 특화된 짬뽕 거리도 존재한다. 역사를 인정받은 68년의 노포인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향하게 된 뚱4는 짬뽕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짬뽕의 매력은 강렬함인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한 중국요리 전문점에 도착한 네 사람은 소품 하나하나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가게의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여기 진짜 분위기 장난 아니네"라고 감탄하던 이들은 곧 주문을 진행했다. 군산짬뽕이 유명한 이유에 대해 물으니 사장님은 "옛날에는 지금의 빨간 짬뽕 대신 하얀색의 초마면이 시초였는데, 60년대 이후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매콤하게 변형됐고 군산에서 나는 싱싱한 해물을 듬뿍 넣은 빨간 초마면이 탄생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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