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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 금자데이에 히딩크 명언 소개하며 본방사수 독려…황보라-오경화도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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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드라마 '하이에나'가 금일 방송되는 가운데, 김혜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혜수가 맡은 정금자는 2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서 "#금자데이 #stillhungry #junggumza #hyen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히딩크가 이런 말 했죠? I'm still hungry...'라는 말풍선을 달고 있는 정금자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금자 인스타그램
정금자 인스타그램
정금자 인스타그램
정금자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황보라는 "사랑해요 급자씨"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지은 역의 오경화는 "ME TOO..요"라며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김혜수는 현재 팔로워 수가 95만 4,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극초반에는 김혜수로서의 게시물도 있었으나, 이후로는 꾸준히 정금자로서의 게시물만 공개하고 있다. 프로필 부분에도 '現 송앤김 파트너 변호사'라는 문구가 적혀있을 정도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의 후속작으로 방영 중이다.

시청률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4회 당시 6.8%의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후로는 꾸준히 시청률이 올라 8회에 12.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갈수록 화제성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정금자가 윤희재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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