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팝핀현준 어머니가 박애리를 위해 보양식을 준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애리를 위해 전복죽부터 찜닭까지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한 팝핀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음식을 본 박애리는 "와 어머니 이게 뭐예요"라고 감탄했고, 팝핀현준은 "이게 뭐야 엄마. 전복죽에다 왜 계란을 넣었어"라고 물었다.
전복죽을 맛본 박애리는 "어머니, 전복죽에 계란을 넣으니까 맛이 또"라고 말했다. 이에 팝핀현준 어머니는 "특별식이다. 귀한 사람들이라서"라고 설명했다.
또 팝핀현준 어머니는 부추와 함께 먹는 이북식 찜닭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팝핀현준 어머니는 박애리에게 쌈을 직접 먹여주며 며느리 사랑을 뽐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엄마 왜 이렇게 아침부터 박애리를 챙겨"라는 팝핀현준의 말에 "난 늘 박애리 팬인데 왜"라고 되물었다. 이에 팝핀현준은 "오늘 좀 약간 사생팬인데"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애리만 챙기는 팝핀현준 어머니를 본 딸 예술 양은 "아빠 불쌍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애리를 위해 전복죽부터 찜닭까지 다양한 보양식을 준비한 팝핀현준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복죽을 맛본 박애리는 "어머니, 전복죽에 계란을 넣으니까 맛이 또"라고 말했다. 이에 팝핀현준 어머니는 "특별식이다. 귀한 사람들이라서"라고 설명했다.
또 팝핀현준 어머니는 부추와 함께 먹는 이북식 찜닭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팝핀현준 어머니는 박애리에게 쌈을 직접 먹여주며 며느리 사랑을 뽐냈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엄마 왜 이렇게 아침부터 박애리를 챙겨"라는 팝핀현준의 말에 "난 늘 박애리 팬인데 왜"라고 되물었다. 이에 팝핀현준은 "오늘 좀 약간 사생팬인데"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박애리만 챙기는 팝핀현준 어머니를 본 딸 예술 양은 "아빠 불쌍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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