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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새로운 종목 ‘스타즈’로 갑니다”…‘스토브리그 시즌2’ 기대하게 만드는 백승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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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 역을 연기한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의 근황에 드라마 '스토브리그 시즌2'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배우 남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즈로갑니다 #새로운종목 #해봐야알겠지만 #열심히는할겁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남궁민이 공개한 사진은 SBS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 담긴 백승수의 모습이다.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서 백승수 단장은 야구팀 드림즈를 떠난 이후 권경민(오정세 분)의 소개로 새로운 종목의 구단 단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글이 게재된 이후 네티즌들은 "스토브리그 시즌2?"(KI****), "제발 빨리 와주세요 현기증 난다구요"(JA****), "보고싶어요"(C****), "단장님 어디 가실지 모르겠지만 또 그 팀 팬 할게요"(아****), "단장님 기아로 오셔야지 어딜 가세요"(미****), "축구.. 축구 시급"(울****), "배구배구배구요 단장님"(안****), "우리 단장님 광고 찍으셨나"(우****), "드라마 이야기 아니어도 세계관 이어지는 이야기 좋아요"(M****)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 남궁민은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을 비롯해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조한선 채종협 하도권 등이 출연한 '스토브리그'는 최고 시청률 19.1%(이하 전국기준, 닐슨제공)를 기록하기도 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종영 당시부터 꾸준히 시즌2에 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의 바람처럼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종영 이후 남궁민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tvN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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