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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with 바탁' 양세형, 드디어 정글 데뷔…'혹독한 신고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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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양세형, 이상준, 노우진이 드디어 정글에 입성한 가운데 혹독한 데뷔 신고식을 치룰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 with 바탁' 예고편에는 정글을 뒤집어놓은 미친 개그력을 가진 양세형과 이상준, 노우진 등이 정글 데뷔식을 치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팔라완의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생존 주제는 팔라완 최초 원시 부족인 '바탁족과 함께 생존하라'로 G4를 결성한 김병만 족장, 양세형, 이상준, 노우진을 비롯해 함은정, 우지원, 진해성, 우주소녀 다영 등이 출격한다. 
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이날 바탁족을 만나러 가기에 앞서 멤버들을 소개한 김병만은 "정글 사상 개그맨만 4명이 있는 건 처음 있는 일이다. 개그맨 멤버들과 케미가 어떨지 너무 설렌다"고 기대했다. 

양세형 또한 "개그맨들은 눈빛만 봐도 통한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더 즐겁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걸맞게 바탁족을 찾아 나선 양세형은 정글을 살피다 벌레 먹은 잎을 보고 즉석에서 정글 공익 캠페인 콩트를 시작했고, 이상준과 노우진은 보란듯이 합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개그력 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 당시 양세형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 꼭 한 번 정글에 출연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준은 예전에 무대 제작 일을 했던 경험이 있어 손재주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G4의 케미스트리는 오는 28일 밤 9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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