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라비, “활동기간 8년이지만 강호동 한 번도 본 적 없어”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비와 강호동의 첫만남과 예능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형.친.소를 통해 전학생 김준현, 홍현희, 라비, 승관을 선소개했다.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하는 라비는 출연 소감에 대해 “신기하게도 활동한지 8년이 되는데 호동이 형님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초로 호동이 형님을 만나는 날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비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영상을 공유하며 “드디어 아형(아는 형님)에!”라며, ‘아는 형님’ 출연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앞서 ‘도레미마켓’에서 고집쟁이 캐릭터를 구축하고, ‘1박 2일 시즌4’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고정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인 라비가 과연 강호동과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비와 강호동의 만남은 28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오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