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는 훌륭하다'에서 페키니즈와 셰틀랜드 쉽독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종마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형욱은 페키니즈에 대해 "황실견으로 알려졌다. 이 친구가 털을 기르면 '작은사자'라고 할 정도로 갈기같은 모양이 나온다. 근데 관리가 어려워서 우리나라에서는 짧은모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문에 시추와 구분하기 어렵다고하자 이경규는 "시추보다는 허리가 길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리가 짧지만 허리가 조금 더 길다고.
강형욱은 "어릴때 되게 활동적이다. 근데 가장 어려운건 2살 이후 가족애가 급상승한다. 그래서 경계심과 낯가림이 심하다. 귀여운 외모에 속하서 다가가면 화를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셰틀랜드 쉽독이 등장했다. 해당 견종은 러프 콜리라는 대형견과 비슷하게 생겨 착각하기 쉽다. 해당 견종은 목양견 등 목축에 이용되는 견종의 그룹으로 보더 콜리, 셰틀랜드 쉽독, 오스트레일리언 캘피가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어릴때 소극적이며 예민해보인다. 명석한 두뇌로 보호자를 관찰하는 본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영된다.
23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견종마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형욱은 페키니즈에 대해 "황실견으로 알려졌다. 이 친구가 털을 기르면 '작은사자'라고 할 정도로 갈기같은 모양이 나온다. 근데 관리가 어려워서 우리나라에서는 짧은모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문에 시추와 구분하기 어렵다고하자 이경규는 "시추보다는 허리가 길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리가 짧지만 허리가 조금 더 길다고.
이어 셰틀랜드 쉽독이 등장했다. 해당 견종은 러프 콜리라는 대형견과 비슷하게 생겨 착각하기 쉽다. 해당 견종은 목양견 등 목축에 이용되는 견종의 그룹으로 보더 콜리, 셰틀랜드 쉽독, 오스트레일리언 캘피가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어릴때 소극적이며 예민해보인다. 명석한 두뇌로 보호자를 관찰하는 본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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