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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군민 직접 참여하는 방역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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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창녕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역의 날’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군은 매주 금요일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1778개의 다중이용시설 관리자가 스스로 방역할 수 있도록 방역물품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 건강진단(구 보건증) 1개월 애초 유예기간인 오는 31일에서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추가 연장했으며, 적용대상은 2020년 2월17일부터 5월31일까지 건강진단을 받아야 하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로 검진 가능 의료기관은 한성병원이다.

또 지난 26일부터 전 읍면 방역과 소독을 위한 인력, 전통시장 지도 등에 들어갈 공공근로사업 인력 24명도 추가 채용했다.

관내 종교시설 사찰 87곳, 성당 4곳, 교회 81곳 등 총 178곳 가운데 145곳 종교단체에서 주말 예배 등 집회 모임 중단에 동참했지만 최근 10인 미만 교회 8개를 포함한 33곳으로 소규모 예배가 늘어났다.

군은 4개 점검반을 편성해 닫힌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예배는 집단감염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니 교회의 종교행사 중단은 물론 고강도의 방역 활동 권고 등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특히 4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 캠페인과 관련 종교시설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7대 조치로 ▲예배참석자 마스크 착용 ▲예배참석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사용 ▲예배참석자 간 2M 이상 거리 두고 앉기 ▲예배 전·후 교회 내외부 방역 ▲예배 후 중식 하지 않기 ▲ 참석자 명단 비치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지난 26일부터 내리는 봄비는 조용히 가늘고 짧게 오는 고마운 손님이다며 봄비처럼 코로나19 사태도 하루빨리 종식돼 우리 일상에도 따사로운 봄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군수는 "군민들은 개인위생 수칙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예방수칙 준수와 스스로 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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