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오는 4월 13일로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개강을 내달 6일로 미루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처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주대는 등교일 연기에 따른 교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강의, 실시간(화상) 수업 등 비대면 교육 체계를 확대한다.
또 학생들의 안정적인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해 서버 증축, 순차 순번 부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산 시스템도 구축했다.
전주대 관계자는 "학내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동시에 교육의 질이 저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초 개강을 내달 6일로 미루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처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전주대는 등교일 연기에 따른 교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 강의, 실시간(화상) 수업 등 비대면 교육 체계를 확대한다.
또 학생들의 안정적인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해 서버 증축, 순차 순번 부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산 시스템도 구축했다.
전주대 관계자는 "학내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치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동시에 교육의 질이 저하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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