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집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공공이용시설이 휴관에 들어가 각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되던 각종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위의 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구는 수강생들의 불안과 지친 일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SNS 홈(Home)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에서 운영하는 필라테스, 단전호흡, 댄스, 영어, 종이접기 등 10여개의 프로그램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가능하게 됐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나 밴드, SNS 소통방 등을 활용해 스스로 촬영한 영상과 자료를 올리며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달 19일 성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공공이용시설이 휴관에 들어가 각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되던 각종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된 상태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위의 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구는 수강생들의 불안과 지친 일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SNS 홈(Home)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에서 운영하는 필라테스, 단전호흡, 댄스, 영어, 종이접기 등 10여개의 프로그램 강사들이 재능기부로 가능하게 됐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나 밴드, SNS 소통방 등을 활용해 스스로 촬영한 영상과 자료를 올리며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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