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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프런티어사업 마무리 단계…코로나 진단키스 임상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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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7일 글로벌프런티어사업 연구단장들과 연구성과 점검 및 사업화 방안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5대 미래전략 분야 세계 1등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10년부터 추진 중에 있는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이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의 연구성과를 돌아보고, 사업화 방안 등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바이오나노헬스가드연구단 신용범단장은 국가 재난형 질병이나 신종 바이러스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조기검출과 진단이 가능한 헬스가드(H-GUARD)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 진행상황을 소개했다.

신용범 단장은 ”현재 고민감도를 지닌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4종을 확보해 진단키트의 임상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임상테스트가 완료되면 협력 중인 진단기업을 통해 면역혈청검사 키트의 긴급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개발된 감염의심지역의 병원체 존재 여부를 조기에 정확하게 검사하는 기술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파동에너지극한제어연구단 이학주 단장은 OLE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 LED 롤 전사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크로 LED 롤 전사 기술은 롤 스탬프를 이용하여 임시기판 위에 있는 마이크로 LED소자를 들어 올렸다가 유연회로 기판의 원하는 위치에 올려놓는 공정을 통해 마이크로 LED패널을 만드는 기술로, 마치 롤러잉크로 판화를 찍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병선 차관은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므로 연구단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연구성과의 사업화, 연구성과 창출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정부 R&D예산이 24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 투자됨에 따라 이에 걸맞는 효율적인 투자와 연구성과의 내실화가 요구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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