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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주작이길" 해외입국자 '게스트하우스'에 자가격리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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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한 여성이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6일 A씨는 "미국으로 교환학생 갔던 조카가 조기 귀국해서 오늘 오는 날이다"라며 "2주간 자가격리 하도록 게스트하우스 구해서 미리 체크인하고 구호물품 넣어 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먹을 것도 챙겨놓은 후 방역한 차에 라이드 해주는 업체에 의뢰해 공항에서 숙소로 직행하게 하고, 2분간 얼굴 보고 바로 들여보냈다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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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다른 네티즌은 "이런 경우도 게스트하우스가 받아주냐"고 물었고, A씨는 "일단 확진자는 아니니까 딱히 거부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게스트하우스에 양해를 구했냐는 물음에는 "양해를 구했어야 할까?"라고 반문했다.

A씨는 "그런 건 하지 않았다. 14일간 격리 후 선별진료소 가서 검사받아서 음성이면 어차피 감염된 건 아니니까 괜찮은 것"이라며 "만에 하나 격리 기간 동안 증상 있고 양성판정을 받는다면 방역으로 인한 손해가 생기면 배상해 드린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A씨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들은 "상식이란 게 없나(블**)", "어중간 하게 똑똑한 게 문제네(베네***)", "돌았나 진짜(red***)", "남의 집이 아니라 본인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켰어야지(Mal***)", "글이 너무 당당해서 자기가 운영하는 게하에 넣어놓고 문 닫아놨다는 줄 알았네(스위치***)", "부디 제발 허세용 폰격리이길 바란다. 만약 진짜면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뭔 날벼락이야(아크**)"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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