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예리가 새 드라마를 앞두고 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26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잘 찍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한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리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예리는 "여러분 셀카 어떻게 하면 잘 찍나요. 어느 각으로 찍어야지 잘 나오는 거야. 진짜 너무 어렵다"라고 말했다.
사진과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예뻐요"(oh**), "머리 바꿔서 너무 예뻐요"(au**), "사진도 예쁘지만 영상이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kyj**), "언니 귀여워요"(con**), "어느 순간부터 언니한테 벽이 느껴져요... 완벽"(in**)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리가 긍정 마인드 둘째 딸 김은희 역을 맡은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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