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사울시가 무단이탈하는 자가격리 대상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고발조치 등에 나설 방침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자가격리가 잘 지켜지지 않을 경우 서울시도 중앙정부와 같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발혔다.
나 국장은 "자가격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탈 시 복귀를 요청하고 거부할 경우 고발조치 할 예정"이라며 "앱을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 (자가격리) 이탈 시 관련법에 따른 처벌을 공지해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유럽, 미국 등 해외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정부에 전 세계 입국자 명단을 요청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2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자가격리가 잘 지켜지지 않을 경우 서울시도 중앙정부와 같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발혔다.
나 국장은 "자가격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이탈 시 복귀를 요청하고 거부할 경우 고발조치 할 예정"이라며 "앱을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 (자가격리) 이탈 시 관련법에 따른 처벌을 공지해 실효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유럽, 미국 등 해외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정부에 전 세계 입국자 명단을 요청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