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가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올해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따릉이 거치대는 공공자전거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름 450.5㎜ 원모양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자전거 바퀴를 쉽게 밀어서 거치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 거치대는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됐다.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곳 대여소에 설치된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선문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는 올해 산업디자인 부문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따릉이 거치대는 공공자전거를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름 450.5㎜ 원모양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자전거 바퀴를 쉽게 밀어서 거치하는 방식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따릉이 거치대는 3월부터 서울시내에 설치됐다. 연말까지 추가 확충하는 1500곳 대여소에 설치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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