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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분석 역량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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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면서 학생들의 공백기를 채워주기 위한 연구 및 분석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업으로 인한 비상 학사운영에 따라 교육정책연구소의 교육정책 연구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우선 2020년 총 15개 연구과제를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상황에서의 교원과 학생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를 반영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세계시민교육 강화와 교육공동체 인식 확산 방안 연구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미래핵심역량인 자기관리능력(건강·기본 생활습관 등) ▲지적 능력(자기학습능력 등), 이어 사회적 역량(정보매체 활용능력·존중과 배려의 대인관계 능력 등) 의 증진 방안을 핵심으로 연구 성과를 도출 ▲학교지원 업무중심의 교육지원청 업무 재구조화 방안 연구를 통해 재난 위기 시 단위학교에 대한 긴급지원 시스템 구축 방안 제시 등이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와 전문가집단 인터뷰(FGI)를 시행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각종 포럼과 심포지엄 방향도 재설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가 단순한 감염병 차원을 넘어 기후 변화, 생태 파괴, 과잉 소비 등 인류 보편의 과제와 공동체 해결 방안에 대한 담론을 펼친다. 이를 통해 충남교육 생태계를 한층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정책연구가 적극적 위기 대응과 함께 인류 보편의 과제 해결을 생각하는 충남교육 철학에 힘을 싣기로 했다.

이 밖에 기존의 교육현안 탐구 역시 긴급 현안의 적극 발굴과 적시 발간으로, 각종 교육정책 추진의 동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막연한 공포와 무기력이 아닌 ‘인류문명 진 일보’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거시적 안목으로 미래학교, 인권, 참학력, 영양교육 등 총 15개의 2020년 충남교육정책 연구과제를 보다 혁신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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