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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목타투로 표현하는 ‘오늘의 기분 상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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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송민호의 목 타투가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위너의 멤버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송민호의 목에는 구름, 태양, 번개, 비 등 기상 캐스팅 방송에서나 볼 법한 날씨 기호들이 타투로 새겨있다.

이미 지난해 새겨진 송민호의 ‘기상청 타투’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그날 그날 송민호의 기분에 따라, 해당하는 기호에 빨간색으로 표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민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민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를 본 누리꾼은 “발상의 전환 송마이노” “너무 귀엽다” “저 기상 타투 진짜 신박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가 2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송민호가 작곡한 선공개 타이틀곡 ‘뜸(HOLD)’은 썸타고 있는 여성을 향한 남자의 심리와 썸 타는 주변 사람들을 보는 심리는 재치있게 담아낸 곡이다.

지난 26일 공개 후 30일 네이버 컴백 라이브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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