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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중앙위, 희생자·유족 7696명 인정…총 9만49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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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최현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정세균)가 27일 제25차 제주4·3중앙위원회를 열어 4·3실무위원회가 희생자 90명·유족7606명 등 모두 7696명을 희생자 및 유족으로 최종 인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희생자 및 유족은 9만4983명으로 늘어났다.

제주4·3중앙위원회에서는 지난 2018년 한해동안 이뤄진 제6차 제주4·3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기간에 접수된 신고건 중 4·3중앙소위원회에서 의결 상정된 총 8059명을 심사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인정되지 않은 희생자 22명과 유족 341명은 희생자와 유족 결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보류됐다.

지난 2018년 신고 접수된 2만1839명 중 중복 등으로 143명이 제외됐고 작년 3월 26일, 11월 22일 결정된 1만3637명을 포함해 이번 8059명 결정으로 2만1696명에 대한 모든 심의결정이 마무리 됐다.

이번에 희생자로 인정된 90명은 사망자 34명, 행방불명자 20명, 후유장애자 31명, 수형자 5명이며, 이 중 후유장애자 31·수형자 1명 등 32명은 생존희생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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