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던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지난 25일부터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구청장 주재로 국·과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를 대면형태로 진행했다.
회의 참석시 손소독하고 마스크도 착용하지만 회의실은 밀폐되고 밀집도가 높아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었다.
국·과장들은 별도 회의장이 아닌 각자 사무실 자리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를 하게 됐다.
구는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무실 등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진정 국면을 위해 앞으로 2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그동안 구청장 주재로 국·과장과 관련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회의'를 대면형태로 진행했다.
회의 참석시 손소독하고 마스크도 착용하지만 회의실은 밀폐되고 밀집도가 높아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었다.
국·과장들은 별도 회의장이 아닌 각자 사무실 자리에서 비대면 영상회의를 하게 됐다.
구는 앞으로 2주간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무실 등 밀집도를 낮추고 대인 접촉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진정 국면을 위해 앞으로 2주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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