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해 저소득 취약계층 1만5000여 가구에 7만5000장의 마스크를 무상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 등 경기불황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15억원 규모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추진한다.
먼저 마스크 지원대상은 관내 65세 이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1인당 5매씩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시는 또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내는 일반용과 대중탕용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30%를 낮추는 조례안이 시 조례 규칙심의회와 시의회 의결 후 공포되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하나로 신청인의 별도 신청 없이 세부적인 기준을 정해 일괄 감면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2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 등 경기불황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15억원 규모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추진한다.
먼저 마스크 지원대상은 관내 65세 이하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1인당 5매씩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하고 있다. 앞서 이달 초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시는 또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내는 일반용과 대중탕용 상하수도 요금을 3개월간 30%를 낮추는 조례안이 시 조례 규칙심의회와 시의회 의결 후 공포되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하나로 신청인의 별도 신청 없이 세부적인 기준을 정해 일괄 감면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2만400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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