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진매트릭스(109820)가 코로나19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유럽 CE-IVD 인증,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25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질병관리본부 권고안을 모두 수렴해 세계 각국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초기부터 설계됐다. 또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법을 사용해 3시간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며, 자체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회사 측은 "'네오플렉스 COVID-19'는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고 표적유전자 간 간섭을 최소화해 해외 현장 제품성능 비교평가 결과 해당 제품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탁월했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강력 대응을 위한 최근 미국 내 응급대응 지침 변화에 따라, 진단 키트의 주 정부 승인 권한이 확장됐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내 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승인 신속처리 지원 약속 후 다양한 경로로 회사에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회사 또한 시일 내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렉스 COVID-19'의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이날 진매트릭스 주가는 장 초반인 오전 9시4분 현재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5.18% 오른 8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유럽 CE-IVD 인증,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25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질병관리본부 권고안을 모두 수렴해 세계 각국의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초기부터 설계됐다. 또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PCR)법을 사용해 3시간 이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으며, 자체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회사 측은 "'네오플렉스 COVID-19'는 한 개의 튜브로 일괄 검사가 가능하고 표적유전자 간 간섭을 최소화해 해외 현장 제품성능 비교평가 결과 해당 제품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탁월했다"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 강력 대응을 위한 최근 미국 내 응급대응 지침 변화에 따라, 진단 키트의 주 정부 승인 권한이 확장됐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내 진단키트의 FDA 긴급사용승인 신속처리 지원 약속 후 다양한 경로로 회사에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회사 또한 시일 내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렉스 COVID-19'의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소식에 이날 진매트릭스 주가는 장 초반인 오전 9시4분 현재 진매트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5.18% 오른 8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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