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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신예은♥서지훈에 질투 폭발…고양이→인간 변신 '삼각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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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어서와'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이 묘한 삼각 엔딩을 그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는 김솔아(신예은)의 집을 찾아온 이재선(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선은 김솔아에게 선물을 건네주려던 찰나 고양이 알레르기때문에 재채기를 했다. 이에 김솔아는 "좀 봐 줘. 중요한 순간이란 말이야"라며 발밑에 있던 홍조(김명수)를 베란다 밖으로 내보냈다.

이재선이 건네준 선물 상자를 열어 본 김솔아는 이재선이 직접 만든 가죽 팔찌 또는 발찌라 생각하고 기뻐했지만, 이재선은 "고양이 목줄. 세르게이 해 줘"라고 설명했다.

머쓱해진 김솔아는 "이름까지 새긴 건 아니지? 이름 바꿨거든. 세르게이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재선은 "왜? 어차피 금방 다른데 보낼건데 혼란스럽게. 뭐라고 바꿨는데?"라고 물었다.

KBS2 '어서와' 방송 캡처
KBS2 '어서와' 방송 캡처

그러자 김솔아는 "안 가르쳐 줘. 어차피 다른데 보낼 거 나 혼자서만 부를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선은 "어차피 불러도 대답 안 할 걸? 새끼때부터 세르게이라서"라고 말했고, 발끈한 김솔아는 "아니거든? 내가 부르면 처다보거든?"이라며 고양이의 새 이름이 '홍조'라는걸 말해버렸다.

홍조의 이름을 부른 김솔아는 당황했다. 과거 이재선이 "너도 그런 거 생길 줄 아네? 홍조"라며 키스 했던 장면이 떠올랐고, 두 사람은 묘한 기류를 풍겼다. 그러는 사이 냄비가 끓었고, 김솔아는 냄비를 급하게 만지려다 손가락을 데였다. 이를 본 이재선은 곧바로 다가와 김솔아의 손을 잡고 차가운 물에 가져다 댔다.

당황하는 김솔아에 이재선은 "걱정하지 마. 오해 안 할 테니까"라고 했고, 김솔아는 "오해 아니라며?"라고 말해 또 한 번 두 사람의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 과거 회상 장면처럼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 것 같던 순간, 정적을 깨고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홍조가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나 '삼각 엔딩'을 그렸다.

한편 KBS2 '어서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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