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올댓뮤직’ 송소희, 안예은이 공통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올댓뮤직’에서 송소희, 안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란 고영배는 “두 사람의 공통점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안예은은 “술을 잘 안 드시는 것”이라며 “그게 너무 멋있는 것 같다. 관리를 잘 (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는 “스무살때 너무 많이 먹어서”라며 “아직 24살밖에 안됐지만 질렸다. 잠깐 다른 생활을 했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소희는 “저희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같다”고 말했다. 안예은은 “아 맞다, 이런 멋있는 얘기가 있었다”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는 “저희가 김윤아 님을 좋아한다. 페스티벌을 같이 가서 관람도 하면서 똑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두 사람이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안예은은 송소희의 신곡 ‘달무리’를 작사 및 작곡했다. 두 사람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등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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