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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 김세의 전 기자 성매매 의혹 제기…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 “말도 안 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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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진호가 극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활동 중인 김세의 전 MBC 기자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가세연' 측은 김세의 전 기자의 의혹에 대해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 25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의 이진호는 ''충격 특종' 가세연 김세의 대표 부산 성매매 의혹'이라는 제목의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이날 이진호는 "지난해 8월이다. 2019년 8월은 '가세연'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다. 그래서 부산까지 내려가서 '여배우 스폰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이슈가 됐다. 그때 채널이 크게 성장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진호 유튜브 채널 캡처
이진호 유튜브 채널 캡처

이진호는 "제보에 따르면 '가세연'분들이 부산 촬영 이후에 여성 접대부들이 있는 유흥업소에 가게 됐다"며 함께 동석했던 김세의, 김용호 전 기자를 비롯한 4명 중 3명이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당시 유흥업소에서 김세의를 직접 접대했던 여성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늘(26일) 스포츠경향은 유튜버 이진호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배근조 변호사와 함께 김세의 '가세연' 대표에 대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가세연' 유튜브 화면 캡처
'가세연' 유튜브 화면 캡처

해당 내용이 보도되고 난 뒤 '가로세로연구소' 측 '[충격단독] n번방 연예인 스포츠스타!!'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해당 사안을 언급했다.

강용석은 "저희를 공격하는 희안한 곳이 있다"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반응하는게 웃겨서 말을 안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MBC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미래한국단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기도 했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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