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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 핑크 비둘기 출현, 전문가도 '깜짝' "천문학적인 확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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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핑크 비둘기가 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분홍색 비둘기가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제보자는 "혹시 핑크색 비둘기 보신 적 있으세요? 신기하잖아요"라며 연신 놀라워했고 제작진도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발끝부터 꼬리와 몸통, 머리, 부리까지 전부 분홍색인 비둘기.

함께 있는 여느 비둘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외모였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색상의 비둘기가 있지만 밝은 분홍색의 비둘기는 처음이다. "처음에 얼핏 봤을 땐 색깔이 고우니까 앵무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비둘기더라고요"라고 제보자는 설명했다. 몸 전체가 분홍색인 이 비둘기에 주민은 "처음 봤는데 진짜 저런 게 있나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한 주민은 "행운을 갖다 주는 줄 알고 복권도 샀어요"라고 말했다. 이미 이 동네 주민들에게는 슈퍼 스타라는 분홍빛 비둘기. 어린아이들부터 노년층 등 세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동네 주민들에게 매우 귀여움을 받는 비둘기라고 한다.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이 비둘기는 무리생활을 하는 것만 봐도 영락없는 비둘기다.

어떻게 이런 색깔인지 누가보아도 신기한 상황. 사람들의 의견을 두 갈래로 나뉜다. "가끔씩 한번 나온다는 그 뭐라고 하죠? 돌연변이로 나오지 않았을까요?"라고 한 주민은 얘기했다. "자꾸 보니까 염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염색설을 지지하는 이도 있었다.

혹시 누가 기르는 비둘기는 아닐지 궁금한 가운데 주변 곳곳에 대한 탐문이 시작됐다. "혹시 주변에 비둘기를 키우는 곳이 있나요?"라고 물으며 제작진은 동네 곳곳을 헤맸다. 하지만 단서는 찾기 어려운 상황. 그런데 제작진에게 한가지 단서가 포착됐다. 분홍색 비둘기가 같은 집 베란다에 계속 들락날락하는 것이었다. 이어 전문가들도 핑크 비둘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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