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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PD-tvN 이명한 본부장 "이우정 작가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 이우정 작가가 중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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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신원호PD가 이우정 작가와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3'에서는 tvN의 여러 유명 PD와 작가를 만났다.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버라이어티에 너무 지쳐있던 때라 이우정 작가를 꼬셔서 '첫 판은 무조건 망할 것 같은데 망할 거면 다르게 망해보자'는 생각에 겁 없이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의 걱정과는 달리 '응답하라 1997'은 대인기를 끌었다.

그는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자신했던 적이 없었다. 늘 노심초사하면서 한다"고 밝혔다.

신원호-이우정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PD-이우정 작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PD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를 졸업해 2018년부터 CJ ENM E&M 부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신원호PD는 tvN 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생)'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tvN 이명한 본부장이 제일 소중한 인연에 대해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극본을 쓴 이우정 작가를 언급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프리랜서 PD로 만나 20년이 됐다. 19년 이상의 시간을 나와 직간접적으로 일을 함께했다"라며 "많은 PD들이 있지만 이우정 작가의 인연은 남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오늘 '유퀴즈'를 찍은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으며 "임팩트가 중요하다"라며 앞서 출연했던 PD들을 은근히 견제했다. 그는 "이우정 작가가 중심축이다. 그래서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인연이 쭉 이어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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