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외모 칭찬 "슈퍼카 옆엔 늘 미녀가 있죠"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2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퍼카 옆엔 늘 미녀가 있죠^^넘나 귀여운 내색시~ 슬리퍼 어쩔 ㅋㅋㅋㅋ #팝핀현준 #박애리 #삼선슬리퍼 #람보르기니 #기름넣고 #동네한바퀴 #lamborghini #murcielago #12기통 #소리가대박 #귀르가즘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팝핀현준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박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애리의 자연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슈퍼카는 쓰레빠 신고 타야죠"(mapo**), "멋진 부부 늘 살림남 잘 보고 있어요"(hyo**), "예쁘신 애리 님. 분홍 슬리퍼 마저도 예뻐보이네요"(you***), "역시 슈퍼카에는 미녀죠"(kug**), "어머. 박애리 명창님 진짜 무슨 일이죠. 너무 예쁘신데요? 전도연인 줄 알았어요"(ilo***)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