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민재 기자)
[조민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미국 유학생 A(21·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확진자가 39명으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던 유학생으로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4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25일과 26일 2차례 남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은 부모와 남동생 등 3명이다.
시는 A씨를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에 입원시키는 한편 정확한 감염 원인과 이동경로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던 유학생으로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4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있어 25일과 26일 2차례 남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은 부모와 남동생 등 3명이다.
시는 A씨를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동에 입원시키는 한편 정확한 감염 원인과 이동경로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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